조기 강판했던 KIA 이의리, 어깨 단순 염증 진단…’천만다행’

“선발 로테이션 한 차례 제외…선수 보호차원” 하트 날리는 이의리 [연합뉴스 자료사진] 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로서는 천만다행이다. 경기 중 어깨 통증으로 호소해 조기 강판했던 선발 투수 이의리(21)가 단순염증 진단